음주운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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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안돼요 | 자동차구조대 | 깨비키즈 KEBIKIDS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른 트럭, 하지만 갑자기 비틀비틀 도로의 무법자가 되고 말았어요. 대체 트럭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자동차구조대 도로에서 비틀거리는 트럭을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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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키즈 #자동차구조대
[음주운전의 예방] 음주운전, 막을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도로교통공단 이러닝센터( http://trafficedu.koroad.or.kr ) 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 콘텐츠를 상업적 이용 및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시간 때우기’ 안전교육…음주운전 44%가 재범 / KBS뉴스(News)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계속 강화되고 있는데도 왜 음주운전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걸까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람들이 받고 있는 교통 안전교육이 너무 형식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예방 효과가 거의 없었습니다.
정부는 처벌이 능사가 아니라 예방책을 더 고민해야 될 듯 합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실을 가득 메운 수강생들,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나 취소를 당한 사람들입니다.
강의 시작 15분, 지각생들이 슬금슬금 뒷문으로 들어와 앉습니다.
시작 후에는 입실이 금지된다지만, 실제로는 늦게 들어와도 확인도 불이익도 없습니다.
1차 음주적발자는 각 50분씩, 총 6교시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모두 앉아서 듣는 수업입니다.
[강사/음성변조 : "음주운전 왜 하면 안 되죠? 음주운전이 어떻게 위험합니까?"]
앞에서 설명을 하든 말든 스마트폰을 보면서 딴짓하기 일쑤.
지겨워진 교육생들은 수업 중 교실을 빠져나와 담배를 피우기도 하고, 복도에서 수십 분간 전화 통화도 합니다.
제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수강생/음성변조 : "교육이라는 게 다 그래요. 형식적인 것이기 때문에..."]
[수강생/음성변조 : "미쳐버릴 것 같아요. 그냥 뭐 쓸 데 없는 소리 하고 있으니까 환장하죠."]
점심 때 술을 마신 뒤 오후 수업을 듣는다는 목격담도 있습니다.
전에도 수업을 들었다는 수강생은 또 음주운전을 하다 걸렸습니다.
["똑같아요 그냥 뭐 사고 나는 거 보여주고. 음주운전 하지 말라고 하고. (효과가 있을까요?)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거 안 하면 면허를 다시… 정지가 안 풀리니까."]
음주 운전자의 44%는 적발 경력이 있는 재범자입니다.
술을 마신 채로 운전대를 잡는 게 습관인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입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도 중요하지만, 강력한 예방책이 함께 병행돼야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윤호/동국대 경찰행정학부 교수 : "(음주운전을) 사회적 질병으로 보고 치료해야만 될 것이고요. 시동조차 켜지 못하게 기계적으로. 기술적으로 운전할 수 없도록 막는 것 (필요합니다.)"]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사고로 2800명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른 트럭, 하지만 갑자기 비틀비틀 도로의 무법자가 되고 말았어요. 대체 트럭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자동차구조대 도로에서 비틀거리는 트럭을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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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때우기’ 안전교육…음주운전 44%가 재범 / KBS뉴스(News)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계속 강화되고 있는데도 왜 음주운전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걸까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람들이 받고 있는 교통 안전교육이 너무 형식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예방 효과가 거의 없었습니다.
정부는 처벌이 능사가 아니라 예방책을 더 고민해야 될 듯 합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실을 가득 메운 수강생들,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나 취소를 당한 사람들입니다.
강의 시작 15분, 지각생들이 슬금슬금 뒷문으로 들어와 앉습니다.
시작 후에는 입실이 금지된다지만, 실제로는 늦게 들어와도 확인도 불이익도 없습니다.
1차 음주적발자는 각 50분씩, 총 6교시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모두 앉아서 듣는 수업입니다.
[강사/음성변조 : "음주운전 왜 하면 안 되죠? 음주운전이 어떻게 위험합니까?"]
앞에서 설명을 하든 말든 스마트폰을 보면서 딴짓하기 일쑤.
지겨워진 교육생들은 수업 중 교실을 빠져나와 담배를 피우기도 하고, 복도에서 수십 분간 전화 통화도 합니다.
제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수강생/음성변조 : "교육이라는 게 다 그래요. 형식적인 것이기 때문에..."]
[수강생/음성변조 : "미쳐버릴 것 같아요. 그냥 뭐 쓸 데 없는 소리 하고 있으니까 환장하죠."]
점심 때 술을 마신 뒤 오후 수업을 듣는다는 목격담도 있습니다.
전에도 수업을 들었다는 수강생은 또 음주운전을 하다 걸렸습니다.
["똑같아요 그냥 뭐 사고 나는 거 보여주고. 음주운전 하지 말라고 하고. (효과가 있을까요?)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거 안 하면 면허를 다시… 정지가 안 풀리니까."]
음주 운전자의 44%는 적발 경력이 있는 재범자입니다.
술을 마신 채로 운전대를 잡는 게 습관인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입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도 중요하지만, 강력한 예방책이 함께 병행돼야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윤호/동국대 경찰행정학부 교수 : "(음주운전을) 사회적 질병으로 보고 치료해야만 될 것이고요. 시동조차 켜지 못하게 기계적으로. 기술적으로 운전할 수 없도록 막는 것 (필요합니다.)"]
최근 5년간 음주운전 사고로 2800명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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